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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로 이사 후 세탁기를 알아보다가 고민 끝에 워시타워를 들이기로 결정하고 구매를 했다!
(주변에서 건조기가 그렇게 좋다고..)
이것저것 알아보니 용량 별로 출시일과 기능같은게 달랐다. 당연하게도 최근 나온 제품들은 가격이 후달달..
최근 나온 모델과 다른건 가운데 컨트롤러가 조금더 간소화되었다는 거랑 음..스팀 기능있고 자동 세제 투입? 정도 있던 듯!
그래서 결국 할인 많이 해주는 (그래도 비싸다.) 모델로 선택했다. 민트색이 없어서 아쉬운대로 그린색 초이스!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원래 배치하려던 곳엔 못하고 앞 쪽에 배치를했다.
배치를 하고 난 모습! 색상이 넘 이쁘다 와와! 이걸 설치하려고 기사님 두 분이서 고생이 많으셨다. 설치 후에는 이것저것 기능 점검이랑 사용 방법 등을 알려주시고 가셨다. 구매 전에 꼭! 실측해보고 살 것...ㅠ
워시타워 조작 법은 간단했고, 앱으로 기능을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이런건 진짜 너무 좋은 것 같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도 1등급! 전기세 아껴야지 ㅠ
실제로 세탁을 해보니 너무 잘된다아~! 소음도 진짜 적고!!!(전에 원룸에 있던 드럼은 어우 탈수 단계가면 지진난 것 같이 두두ㅜ두ㅜㄷ두 하..생각도 하기싫다.)
수건 5장 정도 표준모드로 돌리니 30분 정도? 소요되는 듯. 이불 빨래는 1시간 반 정도?
결론은 넘나 조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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